미국-이란 협상 시한 하루 앞둬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200만달러” 제시
7일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15개 항목 평화안’에 대응해 ‘10개 조건’을 전달했다.
이란이 제시한 10가지 조건에는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금지 보장 ▲단순 휴전이 아닌 전쟁의 영구 종료 ▲레바논 내 이스라엘 공습 중단 ▲미국의 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 ▲이란 동맹을 상대로 한 모든 지역 내 군사 충돌 중단 ▲그 대가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척당 200만달러(약 30억원) 통행료 부과 ▲해당 통행료를 오만과 분배 ▲호르무즈 해협 안전 항행 규칙 제공 ▲통행료 수익을 이란에 배상금이 아닌 재건에 사용이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은 약 24시간 남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