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트코인 데일리’의 에피소드에서 호스트 아론과 아놀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동 창립자이자 회장인 마이클 세일러를 인터뷰했다.
이번 인터뷰는 주요 금융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채택하는 추세와 건전한 화폐로서의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집중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개인과 사회 전체의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초기 채택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펀드, 투자자, 제조업체, 트럭 회사, 노동 조합, 도시, 주, 기관, 자선 단체, 대학 그리고 교회 등 다양한 기관들이 기관 운영 인프라를 채택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관 투자자와 은행의 역할
세일러는 공공 자금을 보유하고 다른 기관의 자금을 신뢰하기 때문에 이러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대형 은행과 기관 투자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도이치은행과 크레디트 아그리콜 같은 기관들의 참여와 블랙록이 ETF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트코인을 보증하는 중요성을 언급했다.
EDX 거래소와 현물 ETF
이번 인터뷰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개의 현물 ETF를 거부한 것과 주요 월스트리트 기업들이 지지하는 EDX 거래소 발표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세일러는 암호화폐 산업이 이제 규정을 준수하는 교환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EDX의 승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물 ETF를 승인하라는 정치적 압력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바뀌어 SEC가 이전 지침과 모순되지 않고 이를 승인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시도할 때 직면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수행하는 한 가지 방법은 기본 자산을 구매하는 것이지만, 올바른 거래소를 찾고 유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비트코인 투자에 접근하기 더 간단한 방법은 현물 ETF를 사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의 주류 채택을 위한 이정표
세일러는 현물 ETF의 가용성이 기관 채택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믿고 있다.
피델리티, 시타델, 블랙록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세일러는 월스트리트가 주류 투자자들에게 증권 및 교환 서비스와 간접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모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주류 채택을 주도할 4가지 이정표에 대해 현물 ETF의 가용성, 비트코인을 자산 등급으로 인식, 공정 가치 회계를 통한 회계 정상화, 비트코인 반감기를 언급했다.
또한 월스트리트와 일반 커뮤니티가 이러한 이정표를 내부화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낙관적인 전망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는 이러한 발전이 비트코인의 주류 채택을 주도하고 잠재적으로 그 가치를 백만 달러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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