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억 4,700만 달러 투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6월 28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회사가 추가로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4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됐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2만 8,136달러로 총 12,333개의 비트코인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약 3억 4,700만 달러(약 5,031억 원)를 투자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152,333개로, 평균 매입 단가는 2만 9,668달러다. 총 투자 금액은 약 45억 2,000만 달러(약 5조 9,302억 원)에 이른다.
이번 추가 매입을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