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7500만달러
아크·페이워드 등 참여
월드코인 재무기업 에이트코 홀딩스(나스닥 ORBS)가 기관 투자자 참여로 1억2500만달러(약 1838억원) 투자 약정을 확보했다.
12일 에이트코에 따르면 비트마인(BMNR)이 7500만달러(약 1103억원)를 약정했고 아크 인베스트와 페이워드는 각각 최소 2500만달러(약 368억원)를 약정했다.
에이트코는 확보한 금액으로 인공지능 기술,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분야 투자 확대 계획을 밝혔다.
에이트코는 동시에 오픈AI에 5000만달러(약 735억원), 유튜브 창작자 미스터비스트와 비스트 인더스트리즈에 2500만달러(약 368억원) 투자 계약을 공개했다. 오픈AI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이며 미스터비스트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로 알려져 있다.
에이트코는 월드코인 공동 창립자 샘 올트먼이 만든 월드코인(WLD)과 이더리움도 계속 보유한다고 설명했다. 월드코인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사람과 자동 프로그램을 구분하기 위한 신원 인증 시스템을 목표로 개발됐다.
투자 참여 기관 명단에는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 MOZAYYX, ARK 인베스트, 페이워드, 월드 파운데이션, 코인펀드, 디스커버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팔콘엑스, 판테라, GSR 등이 포함됐다.
인사 변화도 있다. 비트마인 의장 톰 리가 에이트코 이사회에 합류한다.
톰 리는 에이트코가 인공지능 모델, 월드코인의 인간 인증 기술, 미스터비스트 콘텐츠 플랫폼이 함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다.
아크 인베스트 창립자 캐시 우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콘텐츠 플랫폼이 세계 경제 변화를 이끄는 기술 분야라고 언급하며 에이트코와 협력을 말했다.
크라켄 운영사 페이워드 공동 최고경영자 아르준 세티는 인공지능, 암호 기술 기반 시스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유통 네트워크가 동시에 성장하는 분야 투자 참여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