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크라, 전후 재건 재원 논의
미·이란 핵 협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협상단이 현지시간 26일 제네바에서 전후 재건 재원 마련을 포함한 경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5일 약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제네바 회담과 향후 평화 협상 방향을 협의했다. 젤렌스키는 3월 초 예정된 3자 회담이 정상 간 회담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관련 사안에 정통한 인사는 차기 3자 회담이 3월 4~5일께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 8개 지역에 드론 420기와 미사일 39기를 동원해 공습을 감행해 수십 명이 다쳤다. 젤렌스키는 텔레그램을 통해 키이우와 드니프로, 폴타바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가 주요 표적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란 핵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세 번째 협상도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주재 오만 대사관저에서 현지시간 26일 오전 시작됐다.
미국 측에서는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