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DEX ‘메테오라’, 내부자 거래 의혹에 해명

“내부자거래 통제 강조”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메테오라 운영을 맡고 있는 젠은 내부자 거래 위험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햇다.

젠은 지난해 3월 메테오라를 인수한 뒤 내부자 거래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통제 장치를 마련했으며, 지난 12개월간 플랫폼을 고도화해 운영진의 직접 개입 없이도 프로젝트가 자체적으로 거래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큰 출시나 외부 연동 사실을 사전에 알수 없으며, 메테오라에 출시된 이후에야 인지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 1년 사이 메테오라에서 진행된 주요 출시 사례로 꼽힌 NYC, YZY 코인 역시 운영진의 사전 인지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 메테오라는 별도 승인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플랫폼으로, 운영진은 발행 주체와 직접 관여하기보다 런치패드와 유동성 공급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핵심 역량은 LP 기반 인프라와 제품,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있다고 설멸했다.

앞서 온체인 탐정으로 불리는 잭엑스비티가 26일 특정 프로젝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예측 시장 폴리마켓 리스트에 메테오라가 포함됐다. 이에 대해 젠은 해당 사안에 대해 인지 후 내부 검토를 진행했으며, 토큰 출시 절차 전반을 다시 살펴본 결과 기존 운영 기준에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젠은 운영을 맡을 당시 플랫폼이 불안정한 상황이었지만 기술 기반과 커뮤니티를 토대로 정상화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같은 원칙 아래 이용자와 디파이 생태계를 위해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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