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 “내부자정보 거래” 의혹 제기

온체인 탐정으로 불리는 잭엑스비티가 26일 암호화폐 업계의 한 대형 사업체를 겨냥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잭엑스비티는 지난 23일 X에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사업체 중 하나”와 관련한 내용이라며, 여러 직원이 장기간 내부 데이터를 이용해 내부자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물에는 검은 배경 위 파란색 펭귄 실루엣 이미지와 “Anonymous There was crime everywhere(범죄가 도처에 있었다)”라는 문구가 함께 올라왔다. 특정 기업명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미지와 표현을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폴리마켓에서는 조사 대상이 어디인지에 대한 예측 거래가 진행 중이다.
현재 솔라나 기반 프로토콜 메테오라가 34%로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때 48%까지 올랐다. 다른 후보들은 10% 안팎 수준이다.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펭귄 이미지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을 연상 시킨다며 해당 플랫폼을 거론했다.
다만 잭엑스비티는 아직 구체적인 대상을 밝히지 않았으며, 자세한 내용은 26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