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경제 일정
- 6월 27일(화) 23:00: 5월 신축 주택 판매 건수(전월 대비)
- 6월 29일(목) 21:30: 1-3월기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 6월 30일(금) 21:30: 5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 7월 3일(월) 8:50: 4-6월기 일은 단관·분기 대기업 제조업 선행
전통 금융
- NY다우: 33,714달러 -0.03%
- 나스닥: 13,335달러 -1.1%
- 닛케이 평균：32,698엔 -0.2%
- 미국 달러 지수: 102.7 -0.1%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72 +0.05%
- 금선물: 1,933달러 +0.02%
가상화폐
- 비트코인: 30,177달러 -1.2%
- 이더리움: 1,855달러 -2.7%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61.9 달러 (+0.7%/+0.7%)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305.7 달러 (-7.1%/-7.1%)
- 마라톤 디지털 | 11.7 달러 (-7.2%/-7.2%)
27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2.7달러와 -156.7달러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이 지난 주 연내에 두 번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시한 데다, 영국의 예상치를 초과한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예상치를 초과하는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져, 경제에 대한 중대한 위험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진 상태다.
오늘부터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유럽 중앙은행(ECB)이 주최하는 ‘ECB 포럼’이 개막되었다.
28일 수요일에는 파월 의장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앤드류 베일리 영국중앙은행 총재 등이 토론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CB 포럼의 중점 주제: 금리 인상 사이클과 인플레이션
2%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각국의 헌신으로 인해,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관측이 많다. 미국을 포함하여 7월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거의 확정적이며, 9월에도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를 비롯한 ECB의 정책위원회 회원들은 아직 인플레이션율을 2%로 억제하기 위한 적절한 금리 인상폭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상황이다.
IT와 하이테크 주식 하락
한편, 러시아 민간 군사 기업 바그너 설립자에 의한 주말 무장 봉기는 시장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
대신 AI와 하이테크 관련 주식은 하락 했다.
엔비디아는 -3.7%, C3.ai는 -4.2%, AMD는 -2.2%, 테슬라는 -6%, 마이크로소프트는 -1.9%,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3.2%, 아마존은 -1.5%, 애플은 -0.7%,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는 -3.5%의 변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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