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플랫폼내 자산 보유량 오히려 증가”

디파이라마

바이낸스내 자산 보유량 증가 언급

지난 일주일간 일부 해외 커뮤니티에서 ‘바이낸스에서 220억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는 의혹이 돌았지만, 온체인 수치상 실제로는 순유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지난 24시간 동안 5000만달러(약 728억원) 순유입을 기록했고, 7일 기준 순유입은 13억달러(약 1조8850억원)를 넘었다. 플랫폼 보유 총자산은 1424억달러(약 208조원)로 집계됐다.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는 허이는 5일 엑스(X)에 올린 글에서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출금을 단체로 진행했음에도 바이낸스 주소 내 자산 규모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거래 플랫폼에서 정기적으로 출금을 시도하는 방식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자오 창펑(CZ)은 전날 바이낸스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으며 경쟁사의 흠집 내기라고 주장했다. 특히 CZ는 팔로어 86만3000명을 보유한 X 계정 @weibnb를 사칭 계정으로 지목하며, 해당 계정이 합성 사진을 반복 게시해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누가 BNB 지지자인 척하며 몇 달 동안 인공지능 합성 이미지를 만들어 FUD를 퍼뜨리겠느냐”며 “우리보다 우리를 더 신경 쓰는 경쟁자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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