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 S-1 제출

IBIT 옵션 활용
추가 수익 구조

블랙록이 비트코인 시세를 추종하면서 추가 수익을 노리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

26일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랙록이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iShares Bitcoin Premium Income ETF)’의 S-1 등록신고서를 지난 1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수료와 거래코드(티커)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성과를 따르면서, 운용 과정에서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지분을 기초로 한 콜옵션 매도를 주된 수단으로 활용하고, 경우에 따라 ETP 지수를 기준으로 운용한다.

이번 S-1 제출이 SEC에 대한 공식 등록의 첫 단계로, 이후 19b-4 규칙 변경과 나스닥 상장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승인될 경우 발행과 거래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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