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파이낸스, 솔라나에 미 주식·ETF 200여종 토큰화 서비스 확대

미 주식·ETF 200여종
솔라나 진출
이더리움·BNB체인 이후 확장

온도 파이낸스가 솔라나 블록체인에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200여종을 토큰화해 제공한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이더리움과 BNB체인에서 운영 중인 ‘온도 글로벌 마켓’을 솔라나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번 적용으로 솔라나 이용자는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토큰화된 미국 주식과 ETF를 거래하고 탐색할 수 있다.

온도 파이낸스는 기술주와 성장주, 대형 우량주, 광범위한 시장·섹터 ETF, 원자재 연동 상품까지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큰화된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가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서 커지는 상황에서 전통 금융 상품을 온체인으로 옮기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 지원 이후 자산 수 기준으로 네트워크 내 최대 토큰화 실물자산 발행자라고도 밝혔다.

이언 더보드 온도 파이낸스 사장은 코인데스크에 솔라나에서 온체인 주식에 대한 초기 수요를 확인했지만 유동성과 종목 선택이 제한적이었다며, 전통 거래소에서 형성된 유동성과 폭넓은 주식·ETF 목록을 온체인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온도 글로벌 마켓은 지난해 이더리움에서 시작한 이후 여러 블록체인으로 확대해 왔으며, 솔라나의 처리 성능과 규모를 고려할 때 다음 단계로 자연스러운 선택이라고 더보드 사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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