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
미디어 투자 확대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는 이더리움 보유분을 활용해 연간 세전 4억달러(약 5760억원)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톰 리 비트마인 이사회 의장이 밝혔다.
1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톰 리 의장은 주주총회에서 비트마인이 보유한 이더리움 규모가 130억달러(약 18조7200억원)에 이르며, 주된 수익원은 스테이킹이라고 말했다.
톰 리 의장은 지난 수개월간의 이더리움 매입 과정에서 4억달러(약 5760억원)를 아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해 7월 이더리움 매입을 시작한 이후 가상자산 시세 변동으로 미실현 손실은 23억달러(약 3조312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톰 리 의장은 같은 자리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스터비스트가 이끄는 미디어 사업에 2억달러(약 2880억원)를 투입한 결정을 두고 “설명할 필요가 없는 선택”이라며 최대 10배 수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스터비스트를 “세대를 대표하는 콘텐츠 창작자”로 표현하며 Z세대와 알파세대, 밀레니얼 세대와 이더리움을 연결할 잠재력을 강조했다.
비트마인은 미스터비스트의 대표 프로그램 ‘비스트 게임즈’ 후원과 해당 사업에서 파생되는 상품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트마인은 모바일 앱 출시와 토큰화 분야에 대한 대형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