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LFI 최대 보유 기업
전체 발행량 대비 비중 약 7.3%
미국 나스닥 상장 핀테크 기업 ALT5 시그마는 2025년 3분기 순이익이 5700만달러(약 821억원)를 기록했고, 9월 27일 기준 주주지분이 16억달러(약 2조3040억원)로 늘었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ALT5 시그마는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디지털자산 재무 전략을 통해 실적과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ALT5 시그마의 2025년 3분기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 3분기 순이익 5700만달러(약 821억원) 기록
▲ 3분기 핀테크 부문 매출 760만달러(약 109억원)
▲ 2025년 1~3분기 누적 매출 1950만달러(약 281억원)
▲ 9월 27일 기준 주주지분 16억달러(약 2조3040억원)
핀테크 부문 매출은 기업·기관·해외 고객 거래 확대와 결제 솔루션 법인 M스와이프 인수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ALT5 시그마는 현재 WLFI 토큰 약 72억8000만개를 보유한 미 증시 상장 법인으로 현황은 다음과 같다.
▲ WLFI 토큰 보유량 약 72억8000만개
▲ 전체 발행량 대비 비중 약 7.3%
▲ 9월 27일 기준 평가액 약 15억3000만달러(약 2조2032억원)
WLFI는 스테이블코인 USD1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USD1의 시가총액은 약 34억달러(약 4조8960억원)로 집계됐다. ALT5 시그마는 USD1을 결제·금융 플랫폼인 ALT5 페이와 ALT5 프라임에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 플랫폼은 2018년 이후 누적 디지털자산 거래 처리 규모가 80억달러(약 11조5200억원)를 넘겼다.
ALT5 시그마는 2025년 8월 15억달러(약 2조16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며 WLFI 재무 전략을 출범했다. WLFI 토큰은 2025년 9월 1일 출시 직후 24시간 동안 현물 거래량 47억달러(약 6조7680억원)를 기록했고, 로빈후드 상장과 WLFI 브랜드 직불카드 계획도 공개됐다.
토니 아이작 ALT5 시그마 최고경영자는 “3분기 보고서 제출로 나스닥 공시 요건 문제를 해소했고, 2026년을 앞두고 장기 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