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 주피터, 블랙록 BUIDL·USDC 담보 스테이블코인 JupUSD 출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는 6일, 미국 달러에 연동된 준비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JupUSD’를 출시했다.

JupUSD는 주피터의 전 제품군에서 담보로 사용하도록 설계했으며, 초기 적용 대상은 대출과 차입, 예측시장이다.

JupUSD는 에테나랩스의 인프라를 사용해 구축했고, 앵커리지디지털의 기관용 커스터디 서비스 포르토를 통해 보관·관리한다.

준비금 구성은 USDtb 90%와 USDC 10%다. USDtb는 블랙록의 BUIDL 펀드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틀인 지니어스 기준을 충족한다고 주피터는 설명했다. 주피터는 향후 준비금 일부를 USDe로 전환해 운용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JupUSD의 코드베이스는 공개됐으며, 오프사이드랩스, 가디언오디츠, 파쇼브오디트그룹 등 3개 감사 기관의 감사를 거쳤다.

JupUSD는 자체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지만, 주피터의 대출 서비스와 직접 연동된다. 사용자가 언 볼트에 예치하면 jlJupUSD를 받고, 일반 대출 보상 외에 프로모션 보상에 접근할 수 있다.

주피터는 JupUSD를 지정가 주문, 적립식 매수 기능, 통합 잔액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 JLP 담보를 사용하는 파생상품, 예측시장 결제 등 전 서비스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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