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9일 한국 배당락일
- 12월 30일 한국 증시 폐장
- 12월 31일 한국 연말 휴장
- 12월 31일 03:00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 회의록 공개
- 12월 31일 22: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 1월 1일 미국·한국 새해 휴장, 정부-배당소득 분리과세 시행, 한국 증권거래세율 상향, 코스피 0% → 0.05%, 코스닥 0.15% → 0.20%, 2026년 법정 최저시급 인상(1만320원, +2.9%)
- 1월 2일(금) 23:45 미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주간 크리스마스 연휴로 주요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로 귀금속 전반의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금·은·백금 값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물 금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주말 기준 온스(약 8.29돈)당 4,550달러(약 657만원) 부근까지 올랐고, 올해 상승률은 70%를 웃돌았다. 은은 상승폭이 더 가팔랐다. 주요 저항선을 연이어 돌파하며 온스당 79달러를 넘어섰고, 하루 상승률만 10%를 상회했다. 백금 역시 강세 흐름에 동참했다.
미국 증시는 연말을 앞두고 강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주 투자 둔화 우려로 이달 초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낙폭을 회복하며 주요 지수가 2025년 마감을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