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공급량 5% 보유 시 100만달러, 7%면 1000만달러” 주장

비트코인 보유 비중과 전망
현재, 총공급량 대비 약 3.1% 수준
트래커 공개, BTC 추매 시사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인터뷰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총공급량의 5%를 누적 보유하면 비트코인 시세가 개당 100만달러(약 14.7억원)로 상승하고, 보유 비중이 7%에 이르면 개당 1000만달러(약 147억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스트래티지를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반에 가속 효과를 제공하는 주체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총공급량은 2100만개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66만개는 전체의 약 3.1%에 해당한다.

전날 세일러는 비트코인 트래커 정보를 다시 공개했으며, 스트래티지가 지난 주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 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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