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터…위협 아닌 강화 요인”

“양자컴퓨터·보안 강화·공급 감소” 주장

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양자컴퓨터는 비트코인을 깨지 못하며 오히려 네트워크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17일 X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업그레이드되면 사용 중인 비트코인은 더 안전한 주소로 이동하고, 분실된 비트코인은 영구적으로 동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안 수준이 높아지는 동시에 유통 공급량이 줄어들어 비트코인의 구조적 강점이 강화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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