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조사 종료
불확실성 완화
에이브 프로토콜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가 공식 종료됐다. 17일 스타니 쿨레초프 에이브 설립자는 엑스에서 4년에 걸친 SEC의 조사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스타니 쿨레초프는 조사 대응 과정에서 에이브와 생태계, 디파이 전반을 보호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과 자원이 투입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디파이는 지난 몇 년간 규제 압박을 받아왔으며, 조사 종결로 불확실성이 줄어 개발자들이 보다 명확한 규제 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