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누적 2만1269개 매수
15일 스트래티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비트코인 1만0645개를 추가로 매입했다. 매입 금액은 9억8030만달러(약 1조4410억원)이며, 평균 매입 단가는 1개당 9만2098달러(약 1억3538만원)다.
2025년 12월 14일 기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67만1268개로, 총 매입 금액은 503억3000만달러(약 73조9851억원)다. 평균 매입 단가는 1개당 7만4972달러(약 1억1020만원)로 집계됐다.
시장 불확실성 확산 이후 매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도 9억6270만달러(약 1조4150억원)를 투입해 비트코인 1만0624개를 사들였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9만0615달러(약 1억3320만원)였다. 이에 따라 12월 첫 두 주 동안 추가로 확보한 비트코인은 2만1269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