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경제일정
- 6월 21일(수) 23:00: 파월 의장 발언
- 6월 22일(목) 21:00: 전주분 미 신규 실업 보험 신청 건수
- 6월 22일(목) 23:00: 파월 의장 발언
전통금융
- NY다우: 34,053달러 -0.7%
- 나스닥: 13,667달러 -0.1%
- 닛케이 평균:33,388엔 +0.05%
- 미국 달러 지수: 102.5 0.0%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72 -2%
- 금선물: 1,948달러 +0.00%
가상화폐
- 비트코인: 28,133달러 +5.1%
- 이더리움: 1,777달러 +2.6%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57 달러 (+2.7%/+2.70%)
-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313.4 달러 (+6.8%/+6.8%)
- 마라톤 디지털 | 11.7 달러 (+17.4%/+17.4%)
- 아르고 블록체인|1.1달러(+12.6%/+12.6%)
뉴욕증시 하락, 과도한 경기 호조 징후에 경계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21일(한국시간)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245달러 하락하였고, 나스닥 역시 22.2달러 떨어졌다. 지난주 주요 이벤트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거치면서 시장에 과도한 호조 징후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S&P500 지수와 닛케이지수도 지난주 고가를 갱신하는 추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 상승 지속성에 대한 회의론 제기
모건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사 샬렛 최고투자 책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시가총액 가중된 미국 주식 지수 상승의 지속성에 대해 회의적”이라며 의견을 밝혔다. 그녀는 많은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RB)의 금리 인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소프트 랜딩’이 만약 실현된다면 금리 인하 동기는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고금리 환경이 경제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을 지적했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파월 의장은 부정적 입장
6월 15일 발표된 FOMC 정책에서 추가 금리 인상은 일단 중단되었지만, 연말까지 2회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제시되었다.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제롬 파월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부정하고 ‘2년 정도 앞’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2일 오늘 밤에는 의장의 의회 증언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어떤 금융정책 메시지를 내놓을지가 주목된다. 현재로서는 7월의 FOMC에서 0.25%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77% 미만으로 보인다.
주요 주식 현황
미국 주식의 개별 유명 브랜드들의 전일 대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는 +2.6%, C3.ai는 -2.9%, AMD는 -0.9%, 테슬라는 +5.3%, 마이크로소프트는 -1.2%, 알파벳은 -0.3%, 아마존은 -0.2%, 애플은 +0.04%, 메타는 +1.1%로 거래를 마쳤다.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일본 주식 지분 확대
일본 국내주에 대해서는 워렌 버핏이 이끄는 미국 대기업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19일 일본 5대 상사의 지분 비율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가상화폐 주목, 비트코인 28,000달러 회복
가상화폐 관련 주식은 비트코인이 28,000달러를 회복함에 따라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에 신청한 것과 독일은행이 가상통화 보관 서비스 신청한 사실과 월스트리트 지원의 가상통화 거래소 ‘EDX Markets’의 런칭 예정 등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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