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시장 하루 동안 7900억원 청산…롱 표지션 집중

84% 숏 16% 청산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파생상품 시장에서 5억3763만달러(약 7900억원)의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이 기간 청산된 트레이더 수는 16만1746명으로 집계됐다.

청산 규모는 롱 포지션이 4억5085만달러(약 6620억원)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숏 포지션은 8678만달러(약 1270억원)였다. 상승에 베팅한 포지션의 손실이 집중됐다.

단일 청산 주문 기준 최대 규모는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BTCUSDT 포지션으로, 청산 금액은 1158만달러(약 170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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