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나스닥100 잔류에 “불평 멈출 때까지 비트코인 축적 계속”

나스닥100 지수 잔류
비트코인 보유 방침 재확인

로이터가 13일(현지시간) 보도한 스트래티지의 나스닥100 지수 잔류 소식을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은 엑스(X)에서 리트윗하며 비트코인 축적 기조를 재확인했다.

마이클 세일러는 해당 게시글에서 “불평이 멈출 때까지 비트코인 보유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대량 보유로 알려진 스트래티지는 나스닥100 지수 편입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매입해 장기 보유하는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해당 사업 모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왔다.

로이터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보유 중심 전략이 유사한 전략을 따르는 기업들을 확산시켰으며,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해당 모델이 투자 펀드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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