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DEX 주피터, 7대 업그레이드 공개…온체인 금융 기능 강화

렌딩·스테이블코인·검증·개발자 기능 개편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 거래소(DEX) 주피터가 온체인 금융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7대 업그레이드를 12일 공개했다.

주피터는 렌딩 서비스 ‘주피터 렌드’의 베타 단계를 종료하고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틱 기반 유동성을 도입해 모든 리스크 포지션을 단일 트랜잭션으로 청산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높은 담보인정비율(LTV)과 낮은 청산 페널티 구조를 채택했다. 주피터 렌드는 출시 이후 8일 만에 총 공급액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기록했다.

주피터는 렌딩 서비스 ‘주피터 렌드’의 베타 운영을 종료하고 오픈소스로 전환했다. 틱 기반 유동성 구조를 도입해 모든 리스크 포지션을 한 번의 거래로 청산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높은 담보인정비율(LTV)과 낮은 청산 수수료 구조를 적용했다. 주피터 렌드는 출시 후 8일 만에 총 공급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JUPUSD’는 에테나와 협력해 다음 주 출시될 예정이다. 스왑, 무기한선물, 렌딩 서비스 전반에 연동되며, 분할매수(DCA), 지정가 주문, 예측시장 이용 과정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큰 검증 시스템 ‘VRFD’는 솔라나 생태계에서 유통되는 토큰 정보를 검증하는 데이터 서비스다. 하루 약 3만 개 토큰이 생성되는 환경에서 스캠 문제를 줄이기 위해, 6개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한 검증 결과를 웹과 모바일, API에서 제공한다.

개발자 플랫폼은 서비스 사용 현황과 오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왑과 가격 조회, 토큰 API 요청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오류 분석을 위한 상세 로그 기능도 포함됐다.

거래 화면인 ‘터미널’은 여러 자산의 거래를 하나의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됐다. 실시간 지갑 추적, 61개 이상 런치패드 분석, OCO 주문과 부분 체결 등 전문 거래 기능을 지원한다. 보상 허브에는 100만달러(약 15억원) 규모 풀이 마련됐다.

주피터는 주문서(오더북) 기반 거래 강화를 위해 레인파이를 인수하고, 전문 오더북 시스템 ‘오퍼북’을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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