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V3, 메가이더 메인넷 첫날부터 연동 추진

현재 이미지: 메가이더 MEGAETH

초기 유동성 선점 목표
포인트·MEGA 토큰 보상 예정

에이브 랩스가 에이브 V3를 메가이더(MEGA) 메인넷 공개 시점에 맞춰 바로 가동하는 방안을 다시 제안했다.

메가이더는 실시간 처리 구조를 내세운 EVM 기반 레이어2로, 메인넷 출시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체인링크도 메가이더 전용 오라클을 메인넷 공개 시점에 맞춰 개발 중이다.

에이브 랩스는 메가이더 가동 첫날 참여하면 공급과 대출 수요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초기에 많은 사용자가 몰리면 아베 V3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아베 거버넌스가 정한 기준(KPI)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면, 사용자가 실제로 프로토콜 수익을 늘리는 방향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에이브 V3가 메가이더에서 초기 검토 대상 자산에는 btc.b·ETH·USDM·USDT0·cUSD·iTRY·wstETH·ezETH·rsETH·USDe·sUSDe·stcUSD 브리지 자산이 포함됐다. 네이티브 자산으로는 MEGA·USDM-Y·RBT가 제안됐다.

에이브 랩스는 메가이더로부터 3천만 포인트를 배정받아 메가이더 네트워크 내 아베 V3 이용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과 교환은 시즌 단위로 메가이더 사이트에서 이뤄지며, KYC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메가이더는 전체 MEGA 발행량의 6%를 에이브 거버넌스가 정한 지표 달성 시 MEGA 토큰 예치자에게 제공하는 구조도 마련했다.

다음 단계는 커뮤니티 의견을 모아 스냅샷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며, 통과되면 리스크 전문업체가 제시하는 자산 주소와 오라클 정보 등을 포함한 의사결정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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