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선물시장, 하루 동안 6000억원 규모 청산…롱 비중 높아

24시간 총 4억1052만달러
롱 71%대, 숏 29%대 청산

가상자산 파생상품 선물 시장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13만1696명의 가상자산 트레이더가 포지션을 강제 청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청산 규모는 4억1052만달러(약 6034억원)이며,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2억9283만달러(약 4305억원)로 71%를 차지했으며 숏 포지션 청산은 1억1769만달러(약 1730억원)로 29% 비중을 보였다.

가장 큰 단일 청산은 하이퍼리퀴드에서 ETH-USD 거래에서 발생했으며, 규모는 1781만달러(약 262억원)였다.

코인 선물시장, 하루 동안 6000억원 규모 청산…롱 비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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