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DEX 아스터, 2026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자체 네트워크 전환 추진

아스터 체인 테스트넷 12월 말
2026년 1분기 메인넷 가동

탈중앙화 파생상품 플랫폼 아스터(@Aster_DEX)가 2026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하며 독자 블록체인 기반 확장을 추진한다.

아스터는 2025년 아스테루스와 아폴로엑스 통합, 멀티자산 마진 거래, 모바일 앱 출시, TGE 완료, 주요 거래소 상장, 헤지 모드와 트레이드 앤 언 프로그램, 바이백 프로그램 도입 등을 통해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 가지 축으로 인프라, 토큰 활용성, 생태계 확장을 병행하며 사용자 기반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아스터는 12월 초 프라이버시 기반 고배율 거래 기능 ‘쉴드 모드’와 TWAP 전략 주문을 추가하고, 12월 중순에는 주식 시장과 연계한 RWA 기반 무기한 선물 거래 범위를 넓힌다.

12월 말에는 커뮤니티 참여형 아스터 체인 테스트넷을 공개한다.

2026년 1분기에는 아스터체인 메인넷을 가동하고 개발자 도구 ‘아스터 코드’, 법정화폐 입출금 기능을 제공한다.

2분기에는 ASTER 스테이킹과 온체인 거버넌스, 우수 트레이더 추종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스터는 단순 거래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다.

파생상품 DEX 아스터, 2026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자체 네트워크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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