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환매조건부거래 청산
규제 준수 인프라 확대
CME그룹 산하 결제청산기관 CME시큐리티즈클리어링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받았으며 2026년 2분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결제청산기관은 미국 국채와 환매조건부거래(레포) 청산을 담당한다. SEC 승인으로 시장 참가자의 국채·레포 중앙청산 의무 규제 이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정수익청산공사(FICC)와의 교차마진 기능을 제공해 청산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CME그룹은 국채·레포 시장 중앙청산 규제 도입에 맞춘 신규 인프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