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시세 재차 상승
미 고용·물가 지표 대기
지난 한 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여파로 거래량이 줄었지만, CME그룹 데이터센터 장애로 선물 거래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 금·은 시세가 큰 폭으로 움직이며 금 값은 주간 약 150달러 상승해 온스당 4200달러 상단을 다시 돌파했다.
지난 주 발표된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했고, ADP가 발표한 민간 부문 고용도 약세를 보였다.
11월 서비스업 활동이 견조하게 이어지면 연준 내 매파 입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반면, 50 이하로 하락할 경우 기준금리 인하 논거에 힘이 실릴 수 있다. 또한 12월 16일 공식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고 10월 지표가 취소된 상황이어서, 4일 ADP 고용 보고서가 노동시장 흐름을 가늠할 핵심 자료로 주목된다.
이번 주에는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 발언과 고용·물가 지표가 이어진다.
2일(화) 10:00 미국 연준 파월 의장, 기념 행사 연설
2일(화) 23:00 미국 연준 보우먼 이사, 하원 위원회에서 증언
3일(수) 21:15 미국 11월 ADP 민간고용
3일(수) 21:30 미국 9월 수입물가 월간
3일(수) 22:15 미국 9월 산업생산 월간
3일(수) 22:45 미국 11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3일(수) 23:00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 PMI
3일(목) 21:30 미국 11월 29일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4일(금) 23:00 미국 12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예비,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 9월 근원 PCE, 9월 개인소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