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모나드 코인 지적…99% 폭락할 수 있어” VC 주도 고위험 가상자산 주장

“FDV 대비 유통량 적은 구조 지적”
“비트코인 등 소수 체인만 생존 전망”

비트멕스 공동창립자 아서 헤이즈가 모나드(MON) 코인 시세가 99% 가까이 급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트코인 데일리에 출연한 비트맥스 공동 창업자는 모나드를 “높은 FDV(완전희석가치), 적은 유통량의 VC 중심 토큰”으로 규정했다. 그는 유통량이 적은 채 상장 후 시세가 급등해도, 내부 물량이 풀리는 시점에 급격한 매도 압력이 쏟아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모든 신규 체인은 초기에 상승하더라도 지속적인 활용 사례가 없으면 곧 하락한다”며 장기 생존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헤이즈는 레이어1 블록체인 대부분이 결국 실패하고, 소수만 시장에 남는다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지캐시(ZEC) 등을 생존 후보로 언급했다.

모나드는 지난해 패러다임으로부터 2억2500만달러(약 3307억원)를 투자 유치했다. 메인넷은 이번 주 가동을 시작했고, MON 토큰 에어드랍도 진행됐다.

한편 그는 유동성 확대에 따른 강세장을 예상했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경기 둔화와 정치 일정에 맞춰 다시 통화 공급을 늘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시세 순환이 반감기가 아니라 글로벌 신용 사이클에 의해 좌우돼 왔다고도 말했다.

향후 내러티브로는 영지식(ZK) 기반 기술과 프라이버시 코인을 지목했다. 기관은 스테이블코인과 금융 토큰화를 중심으로 이더리움에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최근 아서 헤이지는 패밀리 오피스 메일스트롬의 두 번째로 큰 보유자산이 지캐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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