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비트코인 10만달러 핵심 지지선 하회…9만달러 초반대 본다”

“50주 추세선 이탈”
“10만달러 심리 지지선 무너져 저항 전환”
“9만달러 초반대 관찰 구간” 언급

14일, 비둘기로 불리는 텐전스 벤처스의 대릴 왕(유진 응 아시오)가 개인 채널에서 “비트코인이 결국 10만달러 선을 지키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번 하락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2022년부터 이어진 이번 사이클에서 50주 추세선을 처음으로 명확하게 하단 이탈했다며, 이 지점이 상승 구조를 유지해온 핵심 지표였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의 요인은 10만달러가 매우 강한 심리적 지지선이었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이 가격대를 3~4차례 방어해왔으나 이번에 무너지면서, 이제는 해당 구간이 새로운 저항선으로 인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릴 왕은 현 상황에서 저가 매수에 관심이 없다고 밝히며, 9만달러 초반대를 첫 번째 관찰 구간으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다시 방어 모드로 전환할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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