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겐클라우드와 레이어제로가 아이겐제로를 13일 공개했다.
아이겐제로는 크립토이코노믹 DVN 프레임워크 기반 검증 네트워크로, 아이겐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약 500만달러(약 72억5000만원) 규모 ZRO 토큰을 담보로 운영하며, 교차체인 메시지 검증에 경제적 제약을 부여하는 구조다.
검증 방식은 옵티미즘 모델을 따른다. 메시지를 우선 정상으로 간주하고 11일 동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설정했으며, 최종 확정 이후 오류나 악의적 행위가 드러나면 담보 토큰을 삭감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