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가 USDC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 주식 35만3328주(약 446억원)를 매입했다.
아크 인베스트는 성장성이 높은 기술 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써클 비중을 늘렸다.
앞서 써클은 3분기 순이익이 202% 증가한 2억1400만달러(약 3090억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74억달러(약 10조7300억원)로 전년 대비 66% 늘었다.
스테이블코인 USDC 유통 규모는 737억달러(약 106조6000억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