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폭스뉴스 인터뷰서 “트럼프의 ‘누군지 모른다’ 발언은 개인적 친분 없다는 뜻”
바이낸스 창립자 자오 창펑(CZ)은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면 결정에 대해 “조금은 놀랐다. 특사는 언제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CZ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언급한 데 대해 “그 말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의미일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난 적도, 대화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가상자산 관련 인물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겠지만, 그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CZ는 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뵙게 된다면 매우 큰 영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