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여부, 앞으로는 투표로 결정할 것”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 창펑(CZ)이 자신이 보유 자산을 공개한 이후 시장의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자 입장을 밝혔다.
자오 창펑은 3일 X에 “어제 공개한 내용이 과도하게 해석됐다”며 “앞으로 이런 정보는 공개할지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가 올린 투표에는 ‘공개한다’ 74.4%, ‘공개하지 않는다’ 25.6%의 결과가 집계됐다.
앞서 자오 창펑은 지난 2일 아스터(ASTAR) 코인을 매수했다고 언급했으며, “이곳은 탈중앙화된 세계다. 누구나 공매도, 공매수, 보유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