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O 구조 축소 후 첫 주요 결정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주피터(Jupiter)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 구조를 축소하고 커뮤니티를 재정비한 뒤, 첫 주요 거버넌스 제안으로 ‘리터박스(Litterbox) 소각’ 투표를 시작했다.
현재 주피터는 온체인 수익의 절반을 ‘리터박스 트러스트(Litterbox Trust)’에 적립해 공개시장에서 JUP을 바이백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억3000만 개(유통량의 약 4%)를 확보했다.
해당 물량은 본래 3년 뒤 DAO 사용을 위해 비축돼 있었으나, 보유자들은 “이 물량이 커뮤니티와 투자자에 불확실성을 준다”고 지적하면서 JUP 코인 소각 여부가 논의되고 있다. 투표는 4일 12시간 뒤 종료된다.
주피터는 이번 투표를 통해 JUP을 생태계 중심 자산으로 재정립하고 장기적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또한 주피터는 몇 주 내에 리터박스로 계속 유입되는 수익을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별도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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