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인터뷰서 “가상자산 황금기 시작”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비트코인 시세가 100만달러(약 1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상자산 시장은 매년 4분기에 놀라운 흐름을 보여왔다. 올해 역시 비트코인에 매우 강세일 것”이라며 “이번 4분기가 최고의 분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 에릭 트럼프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화 공급이 급증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 시스템의 균열이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는 가상자산의 황금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아직 100야드 중 1야드밖에 오지 않았다. 앞으로 99야드가 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