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첫 대규모 인력 확충·USDe급 성장 잠재력 언급
에테나 랩스가 약 2년 동안 20~25명 수준을 유지하던 팀 규모를 처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테나 랩스 창립자 가이 영은 21일 X를 통해 “에테나랩스가 지난 2년간 약 20~25명의 구성원으로 유지돼왔지만, 앞으로 약 3개월 내 두 개의 신규 사업 라인과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엔지니어링과 프로덕트 부문에서 총 10개의 신규 직무를 채용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 추진하는 두 가지 신규 사업 모두 스테이블코인 USDe에 필적할 만한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이며, 채용 공고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