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창립자 스타니 쿨레초프 “5년 내 금융 재정의할 것”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에이브(Aave) 창립자 ‘스타니 쿨레초프’가 18일, X를 통해 차세대 버전 ‘에이브 V4’가 디파이 시장에서 실물자산으로 담보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쿨레초프는 에이브 V4가 가상자산,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각종 펀드, 채권과 고정수익 상품, 사모 신용, 부동산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원자재, 매출채권을 포함한 자산을 담보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5년 동안 에이브는 금융을 재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