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관심 없고 들은 적도 없다”
“허위 정보 믿지 말라”
세계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 창펑 자오(CZ)는 ‘CZ가 마켓메이커 ‘윈터뮤트’를 사냥 후 제거했다’는 온라인 루머에 대해 “완전히 허위”라고 언급했다.
창펑자오는 11일 X에서 “몇 달째 ‘윈터뮤트’라는 단어를 본 적도, 들은 적도, 떠올린 적도 없다”며 “마지막으로 본 건 X에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일은 내 관심사가 아니며, 거래는 바이낸스가 하는 일이 아니다. 바이낸스의 핵심은 다른 사람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펑 자오는 “허위 정보를 믿지 말라”고 덧붙였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윈터뮤트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조성(마켓메이킹) 기업으로, 주요 거래소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