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금융
- NY다우: 34,066달러 +0.5%
- 나스닥: 13,461달러 +1.5%
- 닛케이 평균:32,434엔 +0.5%
- 미국 달러 지수: 103.6 +0.08%
- 미국채 10년: 연간 수익률 3.73 -0.1%
- 금선물: 1,971달러 -0.2%
가상화폐
- 비트코인: 25,886달러 -0.5%
- 이더리움: 1,738달러 -1.5%
이벤트 앞둔 주식시장 미세 상승세
13일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은 미세한 상승으로 오늘의 거래를 마무리했다.
NY 다우는 189.5달러 상승했으며, 나스닥 역시 202달러 오른 채 거래를 종료했다.
이번 주에는 오늘 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와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발표 등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 관련뉴스 : 2023년 6월 주요 증시 일정
금리 인상 관측과 시장 반응
현재, 6월 금리 인상에 대한 예상 비율은 약 79%이다.
그러나 만약 CPI가 예상보다 둔화한다면, 이는 금리 인상을 더욱 타당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7월 FOMC에서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60%로 추정되고 있다.
독일 은행의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브렛 라이언은 “당국자들이 은행 부문의 긴장 상황을 계속 조사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6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잠시 멈출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노동 시장은 아직 견고하며, 파월 의장이 지금까지 언급한 디스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을 볼 수 없는 가운데, FOMC가 아직 할 일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방준비제도(FRB)가 목표로 삼은 2%의 인플레이션율은 아직 멀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경제일정
6월 13일 21시 30분(화):5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6월 14일 21시 30분(수):5월 도매 물가 지수(PPI)
6월 15일 3시 00분(목):미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FOMC) 정책 금리 발표
CPI 전망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예상치는 다음과 같다.
CPI(전월 대비):전회+0.4% 예상+0.3%
CPI(전년대비):전회+4.9% 예상+4.2%
코어(전월 대비):전회+0.4% 예상+0.4%
코어(전년 대비):전회+5.5% 예상+5.2%
IT 주식, 상승세 이어가
금리 인상 예상에서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IT 및 하이테크 주식들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스닥 100지수는 2% 가까이 상승했다.
주요 기업들의 주식 가격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1.84%), c3.ai(+1.6%), AMD(+3.42%), 테슬라(+2.2%), 마이크로소프트(+2.2%), 알파벳(+1.1%), 아마존(+2.5%), 애플(+1.5%), 메타(+2.3%).
테슬라는 오늘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12 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흐름을 기록하며 최장기간 상승을 기록했다.
GM과 포드가 테슬라의 슈퍼차저에 대응하는 전기자동차를 출시하겠다는 소식과 ‘모델3’ 모델이 미세액 공제 대상이 된 것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에 직면
- 코인베이스 | 50.5 달러 (-5.1 % / -5.1 %)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 277.7 달러 (-1.6%/-1.6%)
- 마라톤 디지털 | 9.3 달러 (-0.5%/-0.5%)
소셜투자 플랫폼인 ‘eTor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넌스 코인에 대한 제소를 발표한 이후, ALGO, MANA, MATIC, DASH와 같은 종목들을 6월 12일부터 미국에서 제공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주 9일, 미국의 주요 투자 앱인 로빈후드는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에이다(ADA) 상장 폐지를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계속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구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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