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스테이킹 보상 이벤트
싱가포르 행사·NFT·디파이 참여자 대상 보상 진행
가상자산 프로젝트 아이오타(IOTA)는 바이낸스가 아이오타 네트워크의 주요 검증자로 합류했다고 발표하며, 출범 10주년을 맞아 총 1000만 IOTA 토큰의 에어드랍을 실시한다고 7일 X를 통해 공지했다.
아이오타는 바이낸스 ‘심플언(Locked Product)’을 통해 30일·60일·120일 기간별 락업 상품을 출시하며, 기간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행사에서 1천만 IOTA 에어드랍, 살루스플랫폼과의 파트너십, 글로벌법인식별기구(GLEIF)와의 업무협약(MoU) 등을 다뤘다고 전했다.
아이오타 재단은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총 1,000만 토큰을 에어드롭, 스테이킹 보상, 추첨, 커뮤니티 참여 보상 등 네 가지 방식으로 배포한다고 설명했다.
- 바이낸스 스테이킹 보상
- 10월 1일부터 바이낸스 심플언(Locked Product)에서 스테이킹 상품 출시
- 약 200만 IOTA 토큰이 30일·60일·120일 기간에 따라 차등 분배
- 싱가포르 10주년 기념 행사 배포
- 10월 2일 행사
- 총 25만 IOTA 토큰을 10명에게 추첨 배포
- 아이오타 브랜드 키스톤 지갑 및 기념품 증정
- 커뮤니티 및 디파이 참여 보상
- 제네시스 NFT 보유자
- 리퀴드링크(LiquidLink) 디파이 리더보드 상위 기여자(포인트 비례 배분)
- IOTA 네이티브 토큰 스테이킹 에어드롭
- 거래소·아이오타재단·탱글생태계협회·IOTA DLT 재단 지갑 제외
- 모든 네이티브 스테이커에게 토큰 배포
아이오타재단은 “지난 10년간 아이오타의 성장과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온 커뮤니티의 열정과 신뢰에 감사한다”며 “실물 경제와 디지털 가치를 연결하는 새로운 10년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