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 티켓 추첨
총 235명 대상, 고객확인 회원 참여 가능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대한축구협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초대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공지했다.
업비트는 10월 10일 브라질전과 14일 파라과이전에서 총 235명을 추첨해 티켓을 제공한다.
브라질전은 125명, 파라과이전은 110명에게 각각 1인 2매가 지급되며, 좌석은 1~3등석 중 무작위 배정된다.
이벤트 참여는 업비트 고객확인 완료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 자정까지다.
참가자는 티켓 신청 후 이벤트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거래를 완료해야 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발표된다. 티켓은 경기 당일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