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스토리프로토콜과 협업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바른손이앤에이는 스토리프로토콜과 협력해 영화·드라마·게임 등 주요 지식재산(IP)을 공유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바른손은 아시아 유일의 340억원 규모 K콘텐츠 펀드를 운용 중이며, 스토리프로토콜이 운영하는 플랫폼‘엔플러그(nPlug)’를 통해 영상 제작, 투명한 수익 배분, 팬 참여형 리믹스 문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이번 협력을 통해 바른손의 주요 IP를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과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앤플러그 – https://nplug.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