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주요 인사들이 다음 주 일제히 발언에 나서며 통화정책 방향과 경기 전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결정 이후 관심이 다시 물가 지표로 옮겨가고 있으며, 특히 연준이 중시하는 25일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 주간 美 연준(Fed) 주요 이벤트
🔹 월요일(22일)
22:45 뉴욕 연준 윌리엄스(영구 투표권) – 정책·경제 전망
23:00 세인트루이스 연준 무살렘(2025 투표권) – 경제·정책 전망
🔹 화요일(23일)
01:00 클리블랜드 연준 하머크(2026 투표권) – 美 경제
23일 01:00 이후 순차 진행 2027년 투표권자들(리치몬드 바킨, 애틀랜타 보스틱) 발언
🔹 목요일(25일)
05:10 샌프란시스코 연준 데일리(2027 투표권)
21:20 시카고 연준 굴스비(2025 투표권)
22:00 뉴욕 연준 윌리엄스 – 달러 국제 역할 관련 행사
🔹 금요일(26일)
02:00 연준 이사 바르 –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04:30 샌프란시스코 연준 데일리, 연설
22:00 리치몬드 연준 바킨, 연설
23:00 연준 이사 보우먼, 연설
■ 주요 경제 지표 발표
🔹 목요일(25일) 21:30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 2분기 GDP
- 2분기 개인소비지출(PCE)
- 8월 내구재 주문
🔹 금요일(26일) 23:00
- 9월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
- 9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 시장 포인트
🔹 연준 결정 이후, 시장 초점은 다시 “인플레이션”
🔹 Fed가 중시하는 8월 PCE, 물가 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