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공급·수수료 소각·보상 구조 조정
아스타 네트워크가 17일 ASTR 토큰의 토크노믹스 3.0 안을 공개하고 고정 공급 모델 전환을 위한 투표를 시작했다.
해당 안건에는 △최대 발행량 약 105억 ASTR로 고정 △스테이킹 보상 점진 감축 △수수료 50% 소각·30% 검증자·20% 재무 배분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POL)으로 AFC를 통한 코어타임 확보 지속 가능성 강화 등을 담았다.
아스타는 이 방안을 통해 토큰의 디플레이션 효과, 장기적 안정성, 참여자 인센티브 조정을 목표로 한다.
투표는 9월 17일 9시부터 28일 9시(한국시간)까지 오프체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ASTR 보유량을 기준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