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최근 시가총액 1조 달러(1,310조 원)에 도달하며 시가총액 순위로 6위를 기록 중 이다.
이런 성과는 1분기 재무 결과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제공하며, 주가가 급상승한 결과다.
벤징가는 엔비디아 다음으로 1조 달러를 달성할 기업이 어떤 기업일지에 대한 설문조사로 재미있는 결과를 제공했다.
1조 달러 클럽의 멤버들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현재 1조 달러 시가총액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총 5개의 기업이 있다.
1조 달러 이상의 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 애플 Inc. (AAPL)
- 마이크로소프트 회사 (MSFT)
- 사우디 아람코
- 구글 (GOOG)
- 아마존닷컴 (AMZN)
애플은 여러 시가총액 이정표를 달성한 최초의 미국 기업으로, 2022년 초에 3조 달러 가치를 처음 달성했다.
애플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2조 8000억 달러(3,668조 원)로, 다시 한번 3조 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
벤징가의 설문조사 결과: 다음 1조 달러가 될 기업은?
시가총액이 5000억~1조 달러인 기업은, 버크셔해서웨이, 메타, 테슬라, TSMC 4개의 기업이 있다.
이 중 두 기업은 1조 달러를 기록했었던 기업이다.
벤징가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들에게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할 다음 기업에 대해 물었다.
잠재적 선택지는 다음과 같다:
- 버크셔 해서웨이 (NYSE: BRK-A )(NYSE: BRK-B ): 6,993억 달러
- 메타 플랫폼 (메타): 6,986억 (915조 2,006억원)
- 테슬라: 6,782억 (888조 4,143억원)
- 대만 반도체(TSMC): 5,131억 (672조 2,184억원)
벤징가의 트위터 팔로워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 버크셔 해서웨이: 12.9%
- 메타 플랫폼: 15%
- 테슬라: 53.8%
- 대만 반도체: 18.2%
벤징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의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버크셔 해서웨이: 19%
- 메타 플랫폼: 23%
- 테슬라: 39%
- 대만 반도체: 19%
시장의 기대: 테슬라가 다음이 될 것인가?
이 설문조사 결과로 볼 때, 테슬라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엔비디아 다음으로 1조 달러를 기록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뽑혔다.
테슬라는 두 플랫폼 모두에서 높은 득표율로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테슬라가 50%선을 넘지는 못했지만,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앞으로의 투자 트렌드를 예측하는 데 흥미로운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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