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개인·전문 투자자 대상, 모의거래도 곧 도입
14일 중국판 로빈후드로 불리는 홍콩 푸투증권은 솔라나(SOL) 현물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자격 요건을 갖춘 홍콩 개인 투자자와 전문 투자자는 ‘푸투’ 앱을 통해 SOL을 거래할 수 있다.
플랫폼 내 SOL 모의거래 서비스도 곧 도입될 예정이며, 가상자산 초보 투자자가 거래 절차를 익히고 투자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푸투증권은 SOL 현물 외에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SOL 선물, SOL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주식·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