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량 85% 생태계 전용
15%는 컨센시스 금고에
메타마스크 개발사 컨센시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확장 네트워크) 리니아(Linea)가 29일, 자체 토큰 리니아(LINEA)의 토큰 이코노믹스를 공개했다. 총 공급량은 720억999만9000개로, 이더리움 초기 유통량의 1000배 규모다.
이 중 85%는 생태계에, 15%는 컨센시스(Consensys) 재무부에 배분된다.
리니아에서는 가스 요금 결제에 이더리움(ETH)만 사용되며, 레이어2 수수료는 ETH와 리니아를 각각 소각하는 이중 소각 방식이 적용된다. 이 구조에 따라, 레이어1 비용을 제외한 ETH 순수익의 20%는 ETH로, 나머지 80%는 리니아로 각각 소각된다.
에어드랍은 전체 공급량의 9% 규모로, LXP 및 온체인 활동 지표를 바탕으로 대상이 선정된다. 해당 물량은 TGE 시점에 전량 언락되며, 1%는 전략적 빌더에게 배정된다.
전체 토큰의 75%는 생태계 펀드로 배정되며, ENS 랩스(ENS Labs), 아이겐랩스(Eigen Labs), 샤프링크(SharpLink), 스태터스, 컨센시스 등으로 구성된 리니아 컨소시엄(Linea Consortium)이 미국 비영리 법인을 통해 펀드를 운영한다. 생태계 활성화 및 이더리움 공공재 지원에 활용되며, 1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배분된다.
컨센시스는 전체 공급량의 15%를 보유하지만, 5년간 락업되며, 유동성 제공 또는 스테이킹 자본 등 생태계 기여 목적 외의 활용은 제한된다.
TGE 기준 유통 물량은 약 158억 개(22%)로, 에어드랍, 초기 생태계 프로그램, 유동성 제공 등이 포함된다.
리니아 토큰은 거버넌스 기능이 없으며, DAO 구조도 존재하지 않는다. 토큰 배분 및 전략적 의사결정은 리니아 컨소시엄이 담당하며, 투표 구조와 의결권 등은 TGE 전 공개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