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범죄·불법 유통 등 혐의 부인
EU 최고법원에 예비판결 신청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범죄 연루 의혹과 관련해 다시 조사를 받았다.
지난 28일 AFP에 따르면, 두로프는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수사판사에 의해 심문을 받았다. 그는 텔레그램이 범죄 활동을 도운 혐의와 관련해 2024년 파리에서 구금된 이후 수차례 유사한 의혹에 연루돼 왔다. 혐의는 조직범죄 연계, 불법 거래, 불법 콘텐츠 유통 방조 등이다.
두로프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변호인을 통해 해당 의혹이 터무니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수사당국에 관련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으며, 사건의 위헌성을 문제 삼아 유럽연합 최고법원에 예비판결을 요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