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트래커 이미지와 함께 “모든 건 2억5000만달러(약 3460억원)어치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시작됐다”라는 글을 트윗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스트래티지는 이처럼 세일러가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남긴 다음날,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공시해오고 있다.
그가 함께 공유한 이미지는 비트코인 시세와 매수 시점을 시각화한 차트로, 오랜지색 점은 비트코인 매수 시점을 나타낸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비트코인 60만7770개를 보유하고 있다.